2025년 국내 은행 업권의 AI 기반 사업 현황

2025년 국내 은행 업권의 AI 기반 사업 현황
2025년 국내 주요 은행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의 혁신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. 각 은행은 생성형 AI, 머신러닝, XAI 등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 개선, 내부 업무 자동화, 신용평가 고도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.
은행별 주요 AI 기능 및 서비스
은행 | 주요 기능 및 서비스 | 진행 일정 |
신한은행 | - AI 뱅커 기반 ‘디지털 데스크’와 무인점포 ‘AI 브랜치’ 운영- 감정 인식 분석을 통한 금융사고 예방 | 2024년부터 점포 확대 및 2025년 상반기까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예정 •생성형 AI 기반 AI 은행원 •생성형 AI 투자 및 금융지식 Q&A 서비스 |
NH농협은행 | - 모든 영업점에 AI 뱅커 배치 - AI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출시(XAI) XAI를 활용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- 외국인 및 고령층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 - 기업 대출 심사 AI 도입 | 2024년부터 적용 시작, 2025년까지 전국 확대 •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 |
KB국민은행 | •AI 금융비서 서비스 베타 오픈 - ‘리브 넥스트’의 AI 금융비서 베타 서비스- KB-GPT 및 KB-AI OCR 기술 활용- 생성형 AI 금융상담 Agent 도입 •의심거래 보고(STR) AI 적용 | 2024년부터 PoC 진행, 2025년 상반기까지 상용화 예정 •생성형 AI 플랫폼 기반 금융서비스 |
우리은행 | - ‘우리WON뱅킹’ 내 대출 상담 확장- 이상 외화 송금 탐지 프로세스 도입 •생성형 AI 기반 AI 뱅커 서비스 출시 •AI 챗봇기반 AI 실험실 오픈 | 2024년부터 적용 시작 |
하나은행 | •AI 기반 기업 하이챗봇 오픈 (상담챗봇) •AI 수출환어음 매입 전산 자동화 •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AI 적용 •AI 기반 정책자금 맞춤 조회 서비스 제공 - 기업 고객 대상 ‘기업 하이챗봇’ 운영- 기술력 기반 신용평가 모델 개발 | 2014년부터 신용평가 모델 개발, 2025년까지 서비스 고도화 |
카카오뱅크 | - 주 1회 언어 모델 재학습으로 챗봇 성능 개선-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- 대화형 금융계산기 도입 •AI 전용 데이터센터 오픈 •이상거래탐지시스템(FDS) XAI 적용 •AI 통한 개인화 추천 기능 도입 | 2024년부터 데이터센터 개소, 2025년까지 AI 에코시스템 완성 |
케이뱅크 | •대안 신용평가 모형(ACSS) 고도화 - 비금융데이터 기반 대안 신용평가 모형(ACSS) 도입- 금융 특화 LLM 개발- 고객 이벤트(퀴즈 챌린지 등) 제공 | 2024년부터 LLM 개발 시작, 2025년까지 상용화 |
토스뱅크 | •신분증 검증 자체 AI 모델 개발 - 신분증 검증 서비스(정확도 94%) •생성형 AI 기반 ‘나만의 지폐 만들기’ 서비스 제공 - 고객 맞춤형 이벤트 제공 | 2024년부터 적용 시작 |
AI 기술별 주요 활용 영역
- 고객 경험 개선
- 신한은행: 무인점포 운영 및 감정 인식 분석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.
- 카카오뱅크: 개인화된 상품 추천과 대화형 금융계산기 도입.
- NH농협은행: 외국인 및 고령층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강화.
- 내부 업무 자동화
- KB국민은행: 텍스트 분석 기술(KB-STA)과 KB-GPT를 활용한 내부 업무 효율화.
- 신한은행: 직원 업무 비서 플랫폼 ‘AI ONE’을 통해 업무 관리 자동화.
- 신용평가 고도화
- 하나은행: 기술력 기반 신용평가 모델로 기업 평가 정확성 향상.
- 케이뱅크: ACSS를 통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고객 대상 신용평가 확대.
- 이상거래 탐지 및 예방
- 카카오뱅크: 머신러닝 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.
- 토스뱅크: 신분증 진위 여부 검증 시스템.
- 생성형 AI 활용
- 카카오뱅크: 카드 결제 이력 기반 일기 생성 서비스.
- 케이뱅크: 라이브 퀴즈 방송과 카드 만들기 이벤트.
특징 비교 요약
기능/서비스 영역 | 신한은행 | NH농협은행 | KB국민은행 | 하나은행 | 카카오뱅크 |
고객 경험 개선 | 감정 인식 분석 | 외국인/고령층 지원 | 금융비서 베타 서비스 | 정책자금 맞춤 조회 | 개인화 상품 추천 |
내부 업무 자동화 | AI ONE 플랫폼 | XAI 추천 이유 제공 | KB-GPT 활용 | 수출환어음 자동화 | 데이터센터 개소 |
신용평가 | 이상 외화 송금 탐지 | 상품 설명 보조 | 법인/개인 확인 제도 | 기술력 기반 평가 | 비금융 데이터 활용 |
이상거래 탐지/예방 | 외화 송금 탐지 | XAI 모델 적용 | FDS 고도화 | 보이스피싱 방지 |
향후 전망
- 2025년 상반기까지 금융당국은 ‘금융권 AI 플랫폼’을 구축하여 각 은행이 오픈소스 모델을 내부망에 설치하고 성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.
- 생성형 AI는 기존 보조 역할에서 벗어나 판단과 처리까지 가능한 AI Agent 방식으로 확대될 전망이며, 이를 위해 코어 시스템 아키텍처 변화를 수반할 것입니다.
- 고객 맞춤형 대면/비대면 채널 확장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Citations:
[1] https://www.samsungsds.com/kr/insights/ai-in-banking-in-2025.html
#인공지능활용 #금융권인공지능사업 #AI은행원 #국내은행업권의AI사업현황
댓글
댓글 쓰기